대구보건대학교가 제25회 인당봉사상과 보현효행상 수상자 64명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대구보건대는 지난 5월 전국 106개 고등학교에서 3학년 재학생 162명의 추천을 받아 외부인사 등 공정한 심사를 거쳐 인당봉사상 대상에 신현빈군(부산 부경보건고 3), 보현효행상 대상에 김지은양(대구 달서고 3)을 선정했다.    또 각 부문별 1명씩 우수상 2명, 봉사상·효행상 15명, 인당봉사상 장려상 30명을 선정했다.인당봉사상 대상 수상자 신현빈군은 2020년 3월부터 현재까지 총 1158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군의 담당교사는 “현빈 학생은 성실한 학생으로 궂은일이나 학급에서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 적극적으로 솔선하는 모범이 되는 학생”이라고 전했다.    김군은 “어릴 적부터 가족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생활화하며 인도주의 정신이 무엇인지 배웠다”며 “봉사활동의 경험이 밑걸음이 돼 사회복지사라는 꿈을 가지고 주말이나 여가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현효행상 대상 수상자 김지은양은 2년 연속 선행부문 학교장 표창장 및 올해 한국중등교장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김양의 담당교사는 “거동이 불편해 장애등급을 받은 외할머니를 대신해 가정의 식사를 본인이 모두 준비하고 청소 및 모든 집안일을 하면서 학업에도 충실해 성적도 최상위권이다”고 했다.  대구보건대는 대상자인 신현빈군과 김지은양에게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우수상 2명에게는 각 50만원, 봉사상과 효행상 수상자에게는 각 15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남성희 총장은 “인당봉사상·보현효행상 제도가 발전하고 올바르게 정착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많은 학생들을 훌륭하게 키우고 가르쳐 주신 학부모님과 선생님, 그리고 그 분들의 가르침에 묵묵히 실천해 주신 학생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제도를 더욱 발전시키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구보건대학교로 발전해 여러분들의 노고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