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수혈 1차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혈액 사용량 관리와 수혈 환자 안전 관리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수혈환자의 안전성 향상 및 적정 수혈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6개월간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병원에 입원한 만 18세 이상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환자를 대상으로 ▲수혈 체크리스트 보유 유무 ▲비예기항체선별검사 실시율 ▲수혈 전 혈액검사에 따른 수혈률 ▲수술 환자 수혈률 등 총 8가지를 평가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종합점수 전체평균 69.3점과 크게 대비되는 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창형 대구가톨릭대병원장은 “처음 시행된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수혈환자에 대한 가이드라인 준수와 철저한 안전 관리가 이뤄질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