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우곡초등학교는 지난달 14일에서 16일까지 포항시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에서 개최된 제68회 경상북도과학전람회에 4팀이 참가해 특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이 입상하여 최우수학교로 선정돼 경북도교육감 표창을 받게 됐다. 특상을 받은 4학년 손모 학생은 10월에 있을 전국대회에 경북도교육청 대표로 선발됐다. 이 학생은 측백나무를 묘지목으로 사용한 우리 조상들의 지혜에 대한 탐구로 특상을 수상했다. 
 
과학전람회에 처음 참여해 특상을 수상한 손예림 학생은 “주제를 해결하기 위해 측백나무를 직접 길러 측백나무가 산소를 보호하는 방풍, 방충, 살균 등 여러 실험을 수행하며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었다. 앞으로 잘 준비하여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과가 났으면 좋겠다”며 자랑스러워했다. 우곡초 윤주학 교장은 “미래핵심역량을 기르는 창의융합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를 위해 모든 선생님과 전교생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공적인 경험을 위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