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사극 ‘추노’의 이다해(26)가 할리우드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다해는 1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국산 캐릭터 ‘뿌까(PUCCA)’ 북아메리카 론칭파티에 저작사인 ㈜부즈(대표 김부경), 마스터 라이선시인 워너브라더스의 초대로 참석했다. 부즈 관계자는 “발랄하면서도 동양적인 매력이 뿌까와 잘 맞는다고 생각돼 특별히 초청하게 됐다”며 “이다해는 손수 뿌까 인형을 가방에 달고 참석할 정도로 뿌까에 애착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다해는 미국 드라마 ‘90210’의 배우 제시카 론디스(22)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인사를 나눴다. 론칭파티에는 이 밖에도 영화 ‘뉴문’의 OST를 부른 가수 리케 리(24)와 영화 ‘나비효과’의 에이미 스마트(34), 영화 ‘첼시 온더 록스’의 여배우로 캘빈클라인의 모델이었던 비주 필립스(30)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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