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의 만남을 위한 4년간의 노래 “하모니”
영화 ”하모니”는 개봉이후 300만여명의 관객들이 관람하며 그 감동이 전국을 사로잡고 있다.
내달 8일 오후 7시 30분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하모니’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세요.
‘하모니’ 는 단 하루의 만남을 위한 4년간의 노래 그녀들의 목소리가 담장을 넘어 세상을 울립니다.
현행법상 여성수용자가 교정시설에서 출산할 경우, 유아를 교정시설 내에서 양육 할 수 있는 기간은 생후 18개월까지로 제한한다.
18개월이 되면 아기를 입양 보내야 하는 정혜(김윤진), 가족마저도 등을 돌린 사형수 문옥(나문희), 저마다 아픈 사연을 가진 채 살아가는 여자교도소에 합창단이 결성되면서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가슴 찡한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가는 이야기.
인터넷(www.gunwiart.go.kr) 예약은 오는 29일부터 진행되며 관람료는 전석 3,000원이며, 회원예약 정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