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이 열린다.
30여개 레이블 소속 뮤지션 100팀이 참가하는 ‘그린 플러그드 페스티벌 2010’(GP)이 5월 21일과 22일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GP는 ‘관객과 자연이 하나 되는’을 주제로 총 5개 스테이지를 꾸민다.
GP조직위는 1차로 김창완밴드, 크라잉넛, 클래지콰이, 강산에, 유리상자, 이한철, 윈디시티, 뜨거운감자, 이승열, 이지형, 슈퍼키드, 몽니, 윈터플레이, 소규모아카시아밴드, 캐스커, 오지은, 문샤이너스, 세렝게티, 국카스텐, 아침 등의 출연 사실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