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가 업계 최초로 모바일웹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 관계자는 "급변하고 있는 인터넷·게임 환경 속에서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며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등 스마트폰 환경에서 웹 브라우저에서 모바일 피망(m.pmang.com)에 접속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이번 서비스는 각 게임별 커뮤니티와 피망 유튜브 브랜드채널 동영상 콘텐츠, 이용자의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제공하는 피망 PC방 검색 서비스로 구성됐다.
현재 ‘에이지 오브 코난’, ‘배틀필드 온라인’, ‘FIFA 온라인 2’, ‘슬러거’, ‘스페셜포스’, ‘아바(A.V.A)’ 등 총 6개 게임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5월 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1인칭슈팅게임(FPS), 캐주얼게임 등 피망 전체 게임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