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자연마루(www.greendongwha.co.kr)는 원목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 소폭 강화마루 브랜드 ‘엑셀렌’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엑셀렌은 기존 표준형 강화마루의 마루폭인 190mm를 123mm로 줄여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최적의 마루 너비로서 국내 유일한 강화마루 사이즈 제품이다.
이 제품은 강화마루의 친환경성, 내구성 등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고 디자인과 표면은 천연 나무 질감의 느낌을 살렸다.
표면 마감에 우드 래커(Wood Lacuer) 특수 표면처리를 했으며 은이온 첨가공법을 채택, 항균과 방충기능(세균 박멸 99.9%)을 향상시켰다.
또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HB마크) 최우수 등급인 클로버 5개를 획득했다. 아울러 시공시 접착제가 필요없는 결합형 마루다.
제품은 참나무(oak)와 호두나무(walnut)등 2가지 수종을 중심으로 화이트에서 다크브라운까지 총 9개의 패턴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평당 10만원.(시공비 포함 평당 제품가격)
김정수 동화자연마루 대표는 “원목의 느낌은 그대로 살리면서 강화마루 특유의 내구성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제품이 바로 엑셀렌”이라며 “소폭마루 시장 공략을 통해 프리미엄 제품군 매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