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강원도 화천군 파로호 카누경기장에서 개최된 제9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카누연맹과 화천군에서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에서 대구 동구청 카누팀은 카약 4종목, 카나디언 6종목 등 총 10개 종목에 6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카나디언 종목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특히 올해는 코치 및 우수선수 대폭영입과 교체로 일신해 동계전지?산악 극기훈련 등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꾸준히 전력을 연마, 우승을 향한 담금질을 해 왔다.
안용환 동구 문화공보실장은 “1991년 창단한 동구 카누실업팀은 이번 종합우승으로 전국 최강 실업카누팀이라는 과거의 명성을 되찾았다" 며 "더욱 매진해 대한민국 카누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김영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