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최대 축제인 월드컵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IT업계의 다양한 월드컵 관련 이벤트들이 눈길을 끈다. 삼성전자는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삼성파브 3D와 함께! 대한민국 16강 승리기원 페스티벌'을 오는 30일까지 펼친다. ‘삼성파브의 16강 진출 이벤트’는 우리나라가 16강에 진출할 경우 오는 30일까지 삼성파브 3D TV를 구매한 고객 중 333명을 추첨해 현금 100만원과 2010 남아공 공인구 자블라니를 증정한다. 삼성파브는 2D 일반영상을 3D 입체영상으로 변화해서 볼 수 있는 '2D→3D 변환기술'이 탑재된 '풀HD 3D LED TV' 를 출시해 월드컵을 생생한 입체 영상으로 실감나게 보고 싶어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SK 마케팅앤컴퍼니는 자사의 위성?지상파 DMB 내비게이션인 ‘엔나비 듀오(ennavi Duo)’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대한민국 16강 기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16강에 진출할 경우, ‘엔나비 듀오’ 구매 고객 160명을 추첨해 16만원 상당의 주유할인권을 증정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응원용 머플러와 머리 뿔 등 월드컵 응원 도구 세트를 선사한다. 아이스테이션은 16강의 영광을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2010 남아공 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2010 남아공 이벤트’는 한국이 16강에 진출할 경우, 이벤트 기간 동안 아이스테이션 쇼핑몰에서 T9 HD를 구매하신 모든 고객에게 PMP 거치대를 증정하고, 특히 T9 HD 16Gb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만6000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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