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 예산보다 1772억 원이 증액된 5조 3873억 원을 편성했다. 이중 일반회계는 1126억 원 증액된 3조 7194억 원이고, 특별회계는 646억 원 증액된 1조 6679억 원이다. 대구시는 7일 일자리 창출사업 확대하고,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준비 등 지역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이같으 규모의 추경예산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지방교부세(372억 원), 국고보조금(516억 원), 세외수입(674억 원) 등 1772억 원을 마련했다. 이 예산은 일자리 창출과 서민고용안정에 529억 원,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라톤코스 변경에 따른 도로확장 및 정비 238억 원 등 현안사업 추진 분야에 대부분 예산(안)을 반영했다. 주요 편성내역은 일자리 창출과 서민고용안정을 위해 529억 원을 투입한다. 이 예산은 청년실업대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등을 추진하고, 고용취약계층의 소득보장을 위한 희망근로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특히 올해 청년 및 서민 2만5600여명의 고용유지와 4320개 추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529억 원을 배정했다.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준비 등 시급한 현안사업에 521억 원을 배정했다. 대구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라톤코스가 최종 확정됨에 따라 코스가 변경된 수성로 구간의 도로확장과 수성못 주변 정비에 238억 원을 배정, 2011년 7월 이전에 사업을 마무할 방침이다. 의료관광산업 선도브랜드 육성을 위한 모발이식 전용센터 구축, 영남권 신성장동력 창출과 대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영남권 신공항 조기건설을 위한 사업지원 등에 283억원을 계상했다. 국민경제와 밀접한 일자리 지원, 민생안정, SOC확충 등 경기 부양효과를 높이기 위해 조기집행 관련 추경 성립전사용액 242억 원을 계상했다. 이밖에 국비나 부담금 사업비로 480억 원을 배정했다. 경부고속철로변 정비와 동대구 역세권 개발을 위해 한국철도시설공단 부담금 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동대구 고가도로 개체 및 확장 230억 원, 우수보육시설에 대한 근무환경개선을 위한 국비 24억 원, 노후공공임대주택 내부 리모델링 및 단지 환경개선사업비 23억 원, 혁신도시 진입로 건설비 20억원 등 부담금 사업비로 480억원을 반영했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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