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2지방 선거에서 무소속 ‘가’선거구 강경탁, ‘나’선거구 남보섭 후보자가 당선됐다.
이는 주민들이 얼마만큼 인재를 보고 뽑았다는 결론으로 대구?경북 지역에서도 그러하듯이 이제는 당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보고 일을 열심히 할수 있는지 판단해 뽑는 다는것이 주민들의 결단이 차츰 변해가고 있다는 것이다.
청송읍에 거주하고 있는 이모씨(41)는 “민선5기를 맞아 새로이 시작하는 시점에서 정말 어두운곳 보이지 않는 곳을 찾아 힘없는 군민들의 대변인으로서 내실있고 건실한 군의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조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