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KTX 신경주역사 개통에 따른 설명회가 9일 오전 경주시 충효동 모 음식점에서 개최됐다. 이날 설명회는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오병수) 주관으로 KTX 영남본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오는 11월 KTX 신경주역사 개통에 따른 설명회가 9일 오전 경주시 충효동 모 음식점에서 개최됐다. 이날 설명회는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오병수) 주관으로 KTX 영남본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영남본부 오병수 본부장은 "경주시민이 기대했던 신경주 역사는 천년고도 경주의 고유이미지를 최대한 고려해 전국 고속전철 역사 중 가장 아름답게 건축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개통을 앞두고 KTX 차량의 시운전에 들어갔으며 서울에서 신경주 역사까지 평균시속 300㎞로 1시간 47분이 소요돼 반나절 생활권이 실현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경주역사는 총사업비 489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9만8840m², 연면적 3만5697m² 규모로 지난 2007년 8월 착공해 오는 11월 준공과 함께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승용차 453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신경주 역사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붕은 한옥 암수기와의 곡선 및 불국사회랑의 이미지를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합실 내 12지신 조각상이 자리하는 등 고도 경주의 인상을 깊이 각인해 경주의 새로운 명물로 떠오르고 있으며 외래관광객의 수요도 상당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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