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서면 득수3리에 거주하는 태국출신 엿타피군(31)은 대구이주여성인권센타의 도움으로 2004년 한국에 입국 7년만에 태국의 친정부모를 상주 시집에서 만났다.
모서면을 방문한 친정부모는 손석정 모서면장, 정재현 상주시의원, 김대훈 모서농협 조합장, 신순옥 국어선생,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행사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4박5일 일정으로 결혼이주여성 친정부모를 초청하는 사랑나눔 행사로 대구이주여성인권센타가 주관하고 대구 국제로타리클럽 후원으로 대구·경북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최근 2년간 친정방문 및 부모초청 경험이 없는 가족을 신청을 받아 심사후 100가족을 선발했다
결혼이주여성 초청부모들이 한국을 방문 체류하면서 소요되는 왕복 항공권과 현지교통비 30만원, 호텔 2일숙박비와 경주일원 유적지 관광, 대구지역 시티투어 경비 일체를 지원받는다.
총 선발대상 100가족(대구경북)중 모서면에서 2가족(여타피군“태국”, 루이스“필리핀”)이 선정되어 모서면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삶의 용기와 희망을 갖게해준 계기가 되었다.
한편 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만든 것은 모서면사무소 박재욱 담당의 숨은 열정이 있었다고 한다.
모서면의 이주여성 여타피군(태국 31세) 친정부모는 딸을 이국땅인 한국으로 시집보내고 큰 걱정을 하면서 세월을 보냈는데 잘 살고있는 모습을 보고나니 마음이 편안했고, 왕복항공권과 일체경비를 무상지원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우리 딸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주변에서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황창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