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119구조대(대장 신현학)에서는 10일 경주시 내남면 미역골에서 구조대원 5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난사고를 대비한 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중 수난사고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신속한 인명구조 등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훈련을 펼쳤다.
이번 수난구조훈련은 물에 빠진 사람을 신속하게 구조하기 위해 수난장비 조작 훈련, 수중영상탐지기를 이용한 인명검색 요령, 흙탕물 등에서 인명탐색중 구조기법 훈련 등에 대해 중점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익수자가 발생하면 5분 이내 신속한 응급처치를 실시해야 한다. 환자는 급속도로 저체온증, 심정지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체온유지와 기도확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만 환자를 소생시킬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송흥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