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주최하고 대구한의대학교 청소년문제연구소(소장 한상철)와 화랑문화원(원장 이종태)이 공동으로 주관한 2010 경주전국화랑태권무심포지엄이 지난 12일 개최됐다.
1박 2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첫째날에는 태권무 시범공연과 학술세미나, 이튿날인 13일에는 화랑유적지 탐방으로 이어졌는데 전국 태권무 관련 청소년, 동아리, 지도자, 청소년 관련 기관과 시설, 단체 관계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경주 전국 화랑 태권무(舞) 심포지엄'은 전국의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태권무(舞)를 접하면서 태권무(舞)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고, 세미나를 통하여 청소년문화의 새로운 활동영역으로서의 가치와 중요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2009년 제1회 경주전국화랑태권무(舞)경연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경주를 태권도 발상지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청소년 문화의 새로운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발견했으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전국의 태권무(舞) 관련 청소년, 동아리,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권무(舞) 시범, 연구발표 및 토론, 화랑유적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백상승 경주시장은 "태권무(舞) 심포지엄을 통해 우리시가 태권도의 발상지로써 태권무(舞)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고 청소년문화로의 새로운 활동영역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송흥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