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드림스타트센터가 지난 8, 9일 동부초등학교 2학년 아동과 야사지역아동센터, 큰사랑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권리교육을 실시해 아동들과 교사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드림스타트 센터가 대구아동보호전문기관의 전문강사를 초청해 실시한 이번교육은 관내 초등학생에게 생존, 보호, 발달, 참여권 등 아동의 4가지 권리를 이해시킴으로서 아동들이 스스로 소중한 존재임을 인식하여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아동들은 전문강사의 지도에 따라 “싫어요!,내몸은 소중하단 말이예요!”를 외치면서“소중하고 특별한 나”를 인식하는 특별한 시간이 됐으며, 교육시간을 지켜본 선생님들에게도 아동권리에 대한 새로운 교육기법을 지도받는 계기가 됐다. 영천시 드림스타트 센터에서는 6월부터 9월까지 총 10회의 아동권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2개 초등학교와 3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350명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서로 다른 환경에 성장하는 친구들의 존재를 인식하고 상호존중을 통한 사회성 향상과, 아동폭력, 성폭력 등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방법 등도 교육하도록 기획했다. 이잠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아동들의 소중한 권리가 존중받고 보호되어야 하지만 아직 우리사회는 천대받거나 방임돼 아동권리를 보호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있다”며 “앞으로 부모을 대상으로 하는 아동권리교육도 실시해 아동권리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식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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