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 직접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 마련
국내 최대 한방산업 전문전시회인 제10회 대한민국 한방엑스포가 17일부터 2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한방엑스포는 한방산업의 경쟁력과 부가가치를 높이는 한편 대구·경북지역이 한의약산업 중심지임을 알리기 위해 개최된다.
올해 엑스포는 국내·외 120여개 업체 및 기관단체 등 모두 180여 부스가 운영된다.
각종 한방제품과 정보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고, 단순히 보고 즐기는 것이 아닌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한방미인화장품과 함소아제약, 약령시명가, 안동시청의 글로벌허브 등 지난해까지 큰 성과를 거둔 업체들이 참가한다.
분야별로 천연물신약·약재관, 전문첨단제품 주제관, 한방병원·의원관, 한방건강식품관, 건강의료기기관, 체험관 등 7개 분야로 전시된다.
대구한의대 무료진료와 한국생약협회의 한약재전시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전시기간 내내 열린다.
국내·외 한의약 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하는 전국 한약사 학술대회와 대구시한의사회 학술세미나 등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재)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 이형호 원장은 “이번 한방엑스포를 통해 한의약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이어가는 동시에 국내 한의약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한의약 산업의 한류화 원년이 되도록 역량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백인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