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미술 프로젝트에 선정 경산시 서상동 속칭 '돼지골목'이 문체부 프로젝트에 선정, 미술의 거리로 바뀐다. 13일 경산시에 따르면 돼지골목은 1980년대 군청과 경산경찰서, 등기소 등이 자리잡아 행정 중심지이자 상업 중심지였다. 하지만 이후 모든 관공서가 다른 곳으로 이전하며 도심 낙후 지역이 돼 그동안 경산시가 활용 방안을 찾아왔다. 그 방안으로 경산시는 최근 전국에서 10군데만 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역재생 프로젝트 '2010 마을미술프로젝트'에 지원, 이번에 최종 선정된 것. 이에 따라 경산시는 옛 등기소 부근에서 돼지골목 사이에 11월 말까지 조형적인 표지간판, 벽화와 담벽 등을 활용한 경관조형물을 설치,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미술 중심의 문화공간을 조성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향후 낙후된 도심 생활공간을 리모델링, 쾌적한 문화 환경을 제공하는 정책을 계속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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