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3일 ‘2010 컬러풀 대구 다문화축제’에서 외국인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행정안전부장관상에는 대구과학대학 유아교육과 신순식 교수가, 대구시장상에는 태전1동·읍내동 한국어교실 이윤진 강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신순식 교수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를 실시해 다양한 논문과 저서를 저술했으며, 학생들 및 보육시설 교사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한다. 다문화가정의 자녀양육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전파해 올바른 조기교육 정착에 기여하였으며, 특히 지난해 지역 내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나도 훌륭한 부모 되기 프로젝트’를 20회에 걸쳐 실시했다. 또 결혼이민자 및 자녀 70여명에게 동화읽기를 통해 한국어를 익히는 것은 물론 자녀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윤진 강사는 ‘07년부터 태전1동 및 읍내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결혼이민자 한국어 교실 강사로 있으면서 이주여성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뿐 아니라 우리나라 조기정착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결혼이민자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한 상담사 역할을 하면서 결혼이민자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수업으로 호응을 받고 있다. 김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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