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주최하고 상운면 한누리권역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2010년 봉화전원생활학교’ 교육과정이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 일대 봉화전원생활센터에서 시작된다.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민들의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원생활학교는 오는 18일부터 12월 12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금,토,일 2박3일 일정으로 기수별 40여명이 귀농·귀촌을 준비하기 위해 입소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1기 교육이 시작되며 서울, 인천, 경기 등지에서 다양한 직종을 가진 도시민들과 얼마 전 귀농한 초기귀농인이 참가해 전원생활에 대한 이해와 기본지식을 습득하고 정착한 선배 귀농인과의 만남, 봉화군 투어를 통한 농촌문화체험 등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봉화군이 도시민의 귀농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지원하고 있음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되고 향후 도시민이 봉화군을 찾아 귀농하는 사례가 더욱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답답한 도시를 떠나 귀농(전원생활)을 꿈꾸고 성공적인 귀농을 원한다면 이번 전원생활교육이 안성맞춤이라 생각한다”면서 “준비된 귀농만이 실패를 줄이는 지름길이다”고 말했다. 박승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