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산동지구 7개 학교(금천초-교장 이종현, 동곡초-교장 이완식, 방지초-교장 김상태, 매전초)는 거점학교인 방지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지난 10일 금천중·고등학교 강당에서 산동지구 ‘좋은 학부모 교실’연수회를 개최했다. 산동지구 ?좋은 학부모 교실 ?은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70여명의 많은 학부모와 교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방지초등학교 김상태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익광고 중 “부모는 멀리 보라하고, 학부모는 앞만 보라 합니다. 부모는 함께 가라하고, 학부모는 앞서 가라 합니다. 부모는 꿈을 꾸라 하고, 학부모는 꿈 꿀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라는 말을 인용하여 부모의 역할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했다. ‘자녀의 창의성 향상을 위한 부모의 자세’를 주제로 특강을 한 금천중·고등학교 신기철 교감은 시사주간지 타임 선정 2010년 ‘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포함된다고 하는 한인요리사 장석호, 삼성이 구글과 제휴를 통해 생산한 휴대 전화, 창의성을 살리는 부모와 창의성을 죽이는 부모 등을 예로 들어 창의성 교육의 중요성을 구체적으로 알렸다. 금천중·고등학교 이재현 교장은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과 즐거운 노래 및 손 유희를 함께 하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금천중·고등학교가 올해 신설한 기숙사 등을 돌아보며 산동교육의 비전을 제시했다. 청도 교육청관계자는 산동지구 좋은 학부모 교실은 오는 2학기에도 더 좋은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경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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