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와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고 있는 대구 수성구청이 17일부터18일까지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구청광장에서 자매도시 특산물 판매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특산물 판매행사는 신선한 지역특산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판매하고 있어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도·농간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정례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특산물 판매행사에도 7개 자매도시가 참여하여, 200여종의 지역 특산물을 시중가보다 20~3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정읍시의 단풍미인 쌀 및 갓김치 완도군의 건어물 등 전라도 특산품을 구경할 수 있으며 영주시 풍기인삼, 거창군의 명주이불, 영천의 흑마늘, 포항문어 및 수산물, 울진미역, 생토미 쌀 등 도시별 특색 있는 200여종의 지역특산물과 시식코너 및 다양한 먹거리 품목으로 풍성한 판매행사가 예상된다. 또, 오는 26일에는 교류협력을 위해 자매도시 공무원 등을 초청해 수성구민운동장에서 ‘자매도시초청 한마음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참가팀은 영천, 포항, 울진, 거창, 영주 등이다. 축구 경기 후에는 대구시관광협회의 협조로 우리문화 해설사 3명을 확보해 수성아트피아, 팔공산 동화사 등 대구시티투어를 통해 대구시를 적극 홍보 할 예정이다. 구청은 지난해도 국내 7개 자매도시와의 교류에서 20회 2,400여명 정도가 방문하는 등 적극적이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하는 알찬 성과를 거두었으며 유적지 입장료 면제, 다양한 농촌체험활동 등 금액으로 환산하면 4300만원 상당의 수혜를 얻었다. 이러한 성과는 지난해 초 수성구에서 교류활성화를 위하여 자매도시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테마를 찾기 위해 7개 자매도시 모두를 방문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교류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이기도하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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