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호 주변에 골프장을 비롯한 관광호텔, 허브파크 등 각종 관광시설이 들어서는 안동문화관광단지 조성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핵심 집객시설로 각광받을 유교문화체험센터의 착공식이 15일 단지 내에서 거행됐다. 총 400여 억 원의 예산으로 조성되는 관광단지의 복합전시체험시설인 유교문화체험센터(1만4650㎡)는 경북 전역에 남아 있는 유교관련 관광자원들을 연결해 관광객에게 설명해 줄 수 있는 스토리텔링형 체험학습시설로써 역사체험터널, 디지털 가상극장, 홀로그램 체험관, 입체영상관, 유교문화 정보검색부스 등이 내부 시설물로 계획되어있으며, 외부공간에는 주차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공연, 행사 등 이벤트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광장공간이 조성될 전망이다. 경북북부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안동문화관광단지가 안동시 성곡동 일원에 하나씩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관광개발공사는 관광단지 민자유치 대상 호텔, 골프장등 부지 매각 입찰공고를 실시하면서 적극적으로 투자를 유치해 현재는 상가부지 5개 전체와 가족호텔 부지를 매각 완료해 경기침제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민자유치 성과를 보여주고 있어 투자자들이 안동문화관광단지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하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다. 실제로 경북관광개발공사는 민간자본 유치를 위해 경북도청이 이전되는 2013년까지 투자업체들에게 좋은 메리트를 제공하기 위해 용지분양가를 평균 60만 원 정도로 전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가격을 책정하고 있다. 이와 같이 안동문화관광단지가 계절별로 특화되고 주변의 다양한 콘텐츠가 연계된 융합형 테마관광지로 개발되면 경북북부 중심숙박휴양거점단지로서 스쳐가는 관광에서 머무는 관광으로 지역경제에도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전통 유교문화 유산과 수려한 자연경관이 연계되어 경북북부유교문화권 관광산업이 고부가가치의 문화관광 랜드 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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