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보건소)와 아이낳기좋은세상 문경시운동본부(18개 민간단체) 300여명은 19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문경새재맨발 걷기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어깨띠 걷기홍보, 출산장려 이벤트행사 모성건강교실 작품전시 등 저출산 주민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OECD국가에서 최저수준(‘09년 기준 1.15명)으로 저출산에 따른 인구의 고령화는 생산인구의 감소, 사회복지 부담증가 등 새로운 사회적 위험요소(new social risk)로 정부 및 자치단체의 최우선적인 관심과 노력이 시급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
저출산의 직접적인 원인은 과도한 자녀양육비 부담과 여성에게 편중된 양육문화에 따른 일과 가정의 고용불안정 등으로 결혼연령의 상승이나 주출산층 여성(20~39세)의 감소에도 원인이 있으나 결혼가정의 둘째자녀 출산포기가 두드러지는 원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행사를 통해 출산과 육아, 합리적인 가족문화에 대한 가치관을 재정립하고 ‘가정의 행복’에 대한 메시지를 통해 사회속에서 행복을 서로 나누며, 가족으로부터 사회의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함으로써 ‘아이낳기좋은세상 문경시운동본부’는 ‘09년 출범식에 이어 지역의 출산장려 분위기조성을 위해 활발한 운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장성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