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봉화잡곡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에 따라 특화작목으로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봉화잡곡특성화를 위해 지난해 농촌진흥청과 경북농업기술이 협력사업으로 메밀을 비롯해 조, 기장, 수수 등을 100ha 100호를 중심으로 '봉화잡곡작목반'을 구성했다. 봉화잡곡을 상품화 및 유통, 마케팅에 주력하며 지난 설, 보름명절에 '봉화청량잡곡' 브랜드로 2000여만 원 판매하고 봄부터는 각종 단체모임 및 총동창회 등에서 1000여만 원의 기념품으로 활용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경북대학교, 안동대학교와 지역산업체 생산농가 대표 등 11명으로 '봉화산학연협력단'을 구성(교수4, 산업체2, 독농가2, 기술센터3)해 현장중심 컨설팅에 주력하고 있다. '봉화산학연협력단'은 봉화잡곡을 생산, 가공, 유통, 마케팅사업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한다. 200㏊ 150호 규모의 잡곡생산규모화와 메밀상품화, 잡곡음식 특허획득, 잡곡포장제, 잡곡혼합곡, 잡곡전문음식점 등의 마케팅을 위해 홈페이지개설 및 전자상거래 입점, 대도시 특판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고품질잡곡생산을 위한 200회 개별 방문컨설팅으로 현장애로사항을 해결해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봉화잡곡은 청정지역과 친환경인증으로 봉화청량잡곡 브랜드가 전국 명성을 얻어 각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철저한 관리로 소비자로부터 믿음과 신뢰로 정착돼 봉화 소득배가작목으로 부상하고있다"고 말했다. 박승철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