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군수 박영언)은 우리 민족의 기원을 밝힌 삼국유사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경주·안동의 평생교육지도자 협의회 회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2~ 23일(1박 2일)에 걸쳐 ‘삼국유사 문화체험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공모한 ‘평생학습도시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경북도내 평생학습인적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평생학습의 활성화와 자생적인 평생학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경북도와 군위·안동·경주시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안동과 경주에서 1·2차로 실시됐다.
한편, 3차로 실시되는 군위 ‘삼국유사 문화체험 워크숍’은 신라·유교 문화권을 대표하는 3개 지역이 참여해 삼국유사 관련 문화유적을 답사체험한 후 삼국유사 속 이야기 경진대회로 삼국유사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학습의 기회로 마련될 것이다.
박영언 군위군수는 “민족역사 1번지로써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역량 있는 군위 홍보 요원을 육성하기 위한 삼국유사 컬처텔러 역량강화 교육을 내달 14일부터 11월 24일까지 기간 중 11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라 했다.
또 “이번 교육을 통해 수료한 역량 있는 삼국유사 컬처텔러들은 지역에서 추진하는 각종 교육사업에 투입되어 삼국유사 속 이야기와 군위문화를 접목하여 쉽고 재미있게 해설함으로써 효율적으로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를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정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