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엑스포영상관에서 ‘제4회 로하스 울진 영어 스피치대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는 울진군과 경북도울진교육청이 공동주최하고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발굴?양성키 위해 마련됐다.
첫 날에는 초등부 34팀(웅변19명, 역할극 15팀)에서 77명의 학생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I dream of being a diplomat(나는 외교관이 되기를 꿈꾼다)”라는 장래희망을 밝힌 부구초등학교 6학년 이승호 군이 초등부 대상을 받았다.
둘째 날 중등부문에는 총 19팀(웅변부 11명, 역할극 8팀)이 참가해 “Cherished Dreams(소중한 꿈)”이란 주제로 웅변부에 참가한 부구중학교 1학년 박건우 군이 중등부 전체 대상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전년도 대회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가해 해마다 높아지는 대회의 위상을 확인했다”며, “큰 무대를 통해 다져진 자신감과 긍지를 바탕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세계 속에 우뚝 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두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