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호 시장, 내달 3일 개장 앞두고 막바지 편의시설 점검
북부상가번영회 방문··· 바자지요금 근절·지속적 청결 당부
내달 3일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박승호 포항시장이 막바지 편의시설 점검에 나섰다.
박 시장은 23일 해수욕장 편의시설 개선과 백사장 환경정비 등으로 개장준비가 한창인 월포해수욕장을 방문해 시민 편의시설과 화장실 등을 직접 점검한 후 화장실 관리인을 고정 배치할 것과 주변 바닷가 환경정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월포해수욕장 번영회 임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박시장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역을 찾아오시는 피서객들을 영원한 고객으로 섬기고, 조금의 불편함도 없도록 사전에 상가의 바가지요금 근절과 지속적인 청결상태 점검을 당부했다.
이날 박 시장은 현장에서 장종두 수산진흥과장으로부터 월포해수욕장 특화개발계획을 보고 받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해 시정에 직접 반영해 차질 없는 추진을 약속했으며 월포해수욕장이 전국 유명 해수욕장과 견주어 손색없는 해수욕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부해수욕장을 방문해 최근에 설치된 해수욕장 안내 간판과 미치발리볼장, 비치풋살장 등의 시설을 점검하고 피서객이 많은 시기에 맞쳐 고사분사 가동시간 변경도 주문했다.
박 시장은 북부해수욕장 김상출 번영회장과 번영회 임원들을 만나 올해는 불빛축제 뿐만 아니라 전국해양스포츠제전과 경북도민체전 등 전국 규모의 대형행사가 많은 만큼 북부상가번영회의 친절과 청결이 포항의 얼굴임을 강조하고 최고의 서비스로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