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소장 남중락)에서는 올여름 폭염일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6월부터 9월말까지 독거노인,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에 대비한 건강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건강관리는 방문간호사 및 자원봉사자를 구성해 직접방문 및 전화를 통한 건강검진, 안부 확인, 무더위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관내 경로당 69개소 및 노인복지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1~2 회 기초건강검사, 영양 및 보건교육, 더위를 이기는 건강체조 등을 실시해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한편, 폭염주의보는 1일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이고, 1일 최고 열지수가 32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폭염경보는 1일 최고 기온이 35도 이상이고 1일 최고 열지수가 41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각각 발효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등은 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가족, 친척, 이웃들이 수시로 건강 상태를 돌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