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모유수유 요령 등 체계적 이론교육
부모의 역할 수행·육아 자신감 심어줘
경산시보건소는 결혼이민자 여성 및 남편을 대상으로 임신과 분만, 출산 및 모유수유의 요령, 신생아관리까지 다양한 이론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해 다문화가족구성원들이 부모로서의 역할을 올바르게 수행하고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줄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23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다문화가정 임산부 및 영유아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복지담당의 협조를 얻어 베트남 통역사가 참석한 가운데 시끌벅적한 이주여성들이 질문도 하면서 비교적 차분하게 진행되었다.
관내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여성이 5월말현재 517명으로 베트남.중국.필리핀 출신이 20~30대가 다수 차지하고 있다.
또한 교육 후에 이들에게 경산시에서 제공하는 업무 등을 소개해 언제든지 보건소를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상세히 안내하고 보건소에서 지속적인 교육을 요구해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연계한 다문화가정임신 육아교실 운영을 검토 중이다
경산시보건소에서는 다문화가정 임산부에게 산전검사와 철분제지급, 산모도우미지원, 무료검진, 무료치과 스케링서비스, 영유아영양제지급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건강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강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