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실천협의회(대표 김헌규. 이하 협의회)는 26일 경주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초중고생 200명을 선정해 청소년환경지킴이단을 결성, 발대식을 가진다.
이날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조끼와 모자, 그리고 신분증을 나눠주고, 7월 28일 국토대장정 환경답사도 예정이 되어있다.
비보이팀과 가수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될 발대식은 학생대표의 선서와 김헌규 대표의 인사말, 내빈 축사, 환경사랑에 대한 특강, 그리고 기념촬영 및 주변 환경정화작업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협의회에 따르면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사회를 위해 봉사의 정신을 심어주기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며 “참여한 청소년들이 자부심을 갖고 건전하고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프로젝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비췄다.
한편 1994년 작은 봉사단체로 출발한 협의회는 산하 11개 지부, 36개 지회에 1만여 명의 회원이 환경지킴이로 활동하는 전국적인 단체로 발전하였다.
협의회는 회원들의 소양교육, 환경사진 공모전 및 전시회 개최, 형산강살리기 마라톤대회 등 환경관련 운동과 결식아동돕기, 사회적일자리창출 등 사회봉사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송흥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