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25일 다문화가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가족통합교육과 장기자랑, 지역단체의 홍보·체험부스 및 사랑나눔장터를 마련해 다문화가족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2010지구촌큰잔치’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복규 의성군수를 비롯한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웃음을 통한 가족의 관계개선”이라는 주제로 가족통합교육이 진행됐다.
이어서 다문화 이해마당에서 펼쳐진 각 나라별(베트남,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몽골 등) 장기자랑과 직원(김수미 외 6명)축하공연에 행사참석자들의 많은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부대행사로 진행된 홍보·체험부스에 바르게살기운동의성군협의회, 다우회 건강관리공단군위의성지사 등 많은 단체에서 참가해 김치 만들기, 기초 건강 체크, 손수건염색하기, 머리핀 만들기, 도예체험, 한국전통차시음하기, 골판지공예, 건강한 가정 만들기 여론마당과 같이 흥미롭고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또 후원자들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으로 사랑나눔장터를 열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등 참가가족과 지역단체, 이웃이 함께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의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센터장 이정순) “앞으로도 의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선 한국어 교육 및 방문지도등을 통해 결혼이민여성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고 다문화가족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