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울릉군 씨름왕 선발대회’가 지난 26일 울릉읍 학생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사)울릉청년단이 주관하고 울릉군과 한국씨름연맹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단체전과 남·녀개인전으로 치러졌다.
시상식에서는 직장부 우승에는 울릉경찰서 선수단, 준우승에는 공군 8355부대, 3위에는 울릉군청선수단이 차지, 개인전 남자부 우승은 김양현(공군부대 30),준우승은 김영운 (공군부대·36),3위에는 남무석(울릉경찰서·39)씨가 차지했다.
그리고 여성부에서는 박광미(울릉보건의료원,31), 준우승에는 유명옥(공군부대, 37),3위로 남미선(공군부대, 33)씨가 차지했다.
개인전 우승자에는 상금 50만 원(여자 30만 원)과 대형 트로피가, 단체전 및 직장 우승에도 상금 3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폐회식후 관중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지급됐다.
힘이 넘치는 경기 뿐 아니라 이기수 전 씨름선수를 비롯한 트라스포 씨름시범단의 시범경기와? KBS전속 김중자 무용단, 안소라 명창공연 등 좋은 볼거리로 참석한 주민들의 매료 시켰다.
행사를 주관 한 울릉청년단의 정용배 단장은 “당초 경기를 도동항 해변공원에서 개최 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학생실내체육관으로 장소를 바꿨지만 이번경기를 통해 6.2 지방선거로 흐트러진 민심을 추스리고 희망찬 국제관광 휴양 섬 울릉도를?건설 하는데 역량을 모으는 좋은 기회가 되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조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