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이서중 6.25참전전몰학도병추모식위원회(위원장 박수환)는 24일 이서중고등학교 교정에 있는 6.25참전비 앞에서 청도군수, 6.25참전자, 기관단체장 및 이서중학교 학생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추모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모식은 지난 1950년 6월 한국전쟁 발발로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져 있다는 담임선생님의 말 한마디에 분연히 떨치고 일어나 학도병으로 자원입대해 전쟁터에서 열심히 싸우다 아침이슬처럼 사라져 간 전몰학도병을 애도하고 유족들의 아픔을 위로하며 자라나는 후배들에게 나라사랑의 희생정신과 애국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헌화?분향 후 추모사에서 자유와 평화가 있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평안하게 잘 살아갈 수 있게 된 데는 님 들의 고귀한 피의 댓가라고 말하고 장렬하게 산화한 전몰학도병들의 아름다운 넋을 추념했다. 전경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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