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관행 벼 재배 전면적 1942ha에 4억9300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토양환경에 적합한 맞춤비료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벼농사를 경작하는 전 농가에 2003년부터 매년 맞춤비료를 공급함으로써 고품질 쌀 생산 도모는 물론 농업인들의 영농비 부담경감으로 실질적인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있다.
환경친화형 맞춤비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별 토양정밀 검정을 통해 시비처방 한 것으로 NPK와 고토, 붕소 등 토양개량 미량요소를 첨가 제작한 맞춤비료23호(16-10-8+1+0.1)를 지난 3월에 공급해 본답 10a당 30kg(1.5포)을 밑거름으로 살포토록 했다.
또 추비로 맞춤비료29호(13-0-10-1-0.1)를 공급해 웃거름(이삭거름)으로 살포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맞춤비료 추비는 NK를 10a당 15kg을 출수 25일전 시용해 건전한 작물생육과 출수 및 결실을 양호하게 해 생산량 증대와 고품질 쌀 생산을 도모하며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실천기반조성에 목적이 있다.
군 관계자는 “맞춤비료 공급으로 생토미의 미질향상과 지속가능한 환경농업 실천기반을 착실히 구축해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특히 타 지방자치 단체에서 시책추진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두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