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유색벼를 이용해 영덕군 홍보 상징물을 2곳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는 병곡면 영리에 유색벼를 이용해 '사랑해요 영덕'이라는 문구를 논에 조성해 방송·신문등 언론매체를 통해 알려지면서 영덕군 홍보에 큰 효과를 얻었다. 올해도 황색 벼, 자주색 벼, 하얀색 벼, 녹색 벼를 이용해 병곡면 원황리 7100㎡에 마크를, 병곡면 병곡리 4220㎡ 고래불해수욕장 인근에 고래형상을 도안, 살아 있는 작물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영덕군은 농촌진흥청 식량과학원과 '광고 홍보용 벼논 식물재배방법' 무상기술이전을 통해 2012년까지 무상으로 유색벼를 이용한 지역홍보가 가능하다. 군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관계자는 "유색벼를 이용한 논그림은 논을 도화지로 밑그림을 그린 후 유색벼 손모내기로 그림을 완성하는 것으로, 7월 초·중순께 육안으로 구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박두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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