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서장 이현호)는 29일 전촌해수욕장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원, 소방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를 위해 '119 시민 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수난사고 발생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구조기법의 숙지, 인명구조요령 및 유의사항, 잠수장비 착용법 및 수중탐색요령 등을 중점사항으로 두고 수난사고 대비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시민 수상구조대원들은 해수욕장이 개장하는 내달 9일부터 폐장하는 8월 말까지 2개월간 피서객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동해안 4개 해수욕장(오류, 전촌, 나정, 관성)에 중점 배치돼 사고발생시 인명구조와 환자 응급처치, 익수사고 방지 안전조치 및 순찰, 미아 찾기, 이용객 편의제공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경주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수난구조 관련 자격소지자 등 전문성을 갖춘 수변안전요원 106명, 수난구조요원 30명 총 13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거리에서도 식별이 용이하도록 119시민수상구조대 T셔츠와 모자를 착용한다.   이현호 경주소방서장은 “최첨단 수난구조장비를 갖추고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여름철 우리고장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즐겁고 소중한 추억만 간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흥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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