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29일 백상승 경주시장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부터 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백 시장은 지난 6·2선거에서 경주시청 고위공무원에게 방송토론회 자료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공무원은 이미 불구속 입건한 상태"라며 "백 시장도 조사를 한 뒤 입건할 방침"이라 설명했다. 한편, 백 시장은 8년간의 임기를 끝으로 30일 퇴임식을 갖는다. 김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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