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오동석)는 30일 회의실에서 34년간의 경찰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일반인으로 돌아가는 풍양파출소장 정학진 경위의 퇴임식 행사를 가졌다.
정학진 경위는 76년 봉화경찰서 첫 발령을 받은 후 지난 79년부터 예천경찰서에서 근무해 왔으며 정보계장, 청문감사관, 풍양파출소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치고, 재임 중 청룡봉사상(99년, 경위 특진) 수상과 모범경찰관(91년,국무총리 표창) 선발 및 행정안전부장관 등 40여회의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말타는 파출소장으로 각종 언론과 방송에 특필되는 등 경찰발전에 크게 기여한 휼륭한 경찰관이었다.
행사중 경찰관과 지역주민의 영상메세지와 지나간 발자취 영상물 을 시청하면서 퇴임자 부부는 눈시울을 적셨다.
오동석 서장은 축사에서 34년의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치게 됨을 축하하며 앞날에 무궁한 영광과 행복이 있기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과 친지, 경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해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했다.
한편, 정학진 경위는 그동안의 공로가 인정돼 옥조근정훈장과 공로패를 수상했다. 장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