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안동 저전동농요 (회장 조석탑) 전수관 준공식을 29일 안동시장, 보존회장 등 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저전동농요전수관은 안동시 서후면 광평리에 위치하며 1,737㎡의 부지 위에 연건평 215㎡ 의 지상 1층 규모로 연습실, 전시실, 사무실 각 1실로 구성되었으며 그 밖에 공연장, 부대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안동 저전동농요는 지역에서 오래 세월동안 전승 보존되어 오는 중요한 문화재로서 지역민의 전통문화의 영위에 앞장서 왔다. 이번 전수관 준공에 발맞추어 앞으로 더욱더 전통문화 전승보존에 역량을 더 할 것이다.
또한 저전동농요와 농사에 대한 상설전시로 인해 새로운 볼거리의 제공함은 물론이고 동시에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에 자리매김을 톡톡히 할 것이다.
현재 안동 저전동농요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돼 있으며, 전수조교 3명, 이수자 3명, 전수생 3명 비롯한 회원 50여명이 전수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매년 국내외의 각종 축제 및 안동민속축제에 시연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임서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