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 남성희 총장이 29일 대구보건대학 인당아트홀에서 제 29대 대한적십자사대구지사 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달 3일 대구지사 상임위원회에서 회장으로 선출 된 남 회장이 임기 3년의 회장으로서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는 순간이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1947년 창립 한 이래 구호활동, 사회봉사활동, 지역보건활동, 안전교육보급활동, 청소년적십자활동 등을 전개하면서 인도주의 활동의 선도기관으로 자리잡았다. 남 회장은 “이같은 활동들을 원할하게 하기 위해선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며 “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 회장은 우선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는 후원회원을 확보하기 위해 '희망 나눔 명패달기 캠페인'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또 기업과 기관단체와의 사회공헌협약을 통해 봉사활동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한다는 것. 시민들의 적십자 회비 모금 동참을 적극 유도하고, 대구시와 긴밀하게 협력해 헌혈운동도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남 회장은 특히 대구시민들이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며 나눔의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적십자 가족들이 솔선수범할 것임을 강조했다. 2004년 2월부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으로 활동한 남 회장은 그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남 회장은 수많은 사람들이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면서 나눔의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적십자 모든 가족들이 힘을 모으고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이 대구지역 전역에 뿌리내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2004년 2월부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대한적십자사 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하기도 한 남 회장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산·학협력약정, 매년 헌혈축제 개최, 대학 내 헌혈의 집 개소, 입학전형 헌혈자 우대, 헌혈 재학생에게 봉사시간 인정 등 적십자 운동을 활발히 전개 해오고 있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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