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 27일 양일간에 펼쳐진 故조병용 선생추모 제18회 전국검도대회에서 청도군 검도회(회장 장재기)가 남자단체전과 여자부 개인전서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 검도회와 남원시 검도회가 후원하고 故 조병용선생 유족회가 주관한 전통있는 검도대회로 전국에서 이름 있는 검사 9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청도군은 남자단체전 최영진, 장호, 김정현, 문강운, 최영호 선수가 출전해 우승을 했으며, 여자개인전 박미주 선수 우승, 청년부 김정현선수 준우승, 청년부 최영호 3위, 장년부 최영호 3위를 차지하는 등 이번 대회에서 막강한 청도군의 검도를 과시하고, 군 지역에서 올리기 힘든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청도군 검도회는 비인기 종목에다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검도동호인 저변확대의 지름길임을 인지해 감독 및 선수들이 똘똘 뭉쳐 훈련한 결과다.
청도군 검도회 장재기 회장은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 많은 우승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검도의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경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