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 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까지 144개 사업이 완료되고, 나머지 이월사업 및 올해 사업을 포함해 안동 숙박휴양거점 조성사업 등 42개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전체 공정의 75% 진도를 보이고 있다. 경북도는 북부 11개 시·군의 전통유교문화를 복원하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추진했다. 한국문화의 독창성과 민족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독창적인 지역이미지 제고에 목적이 있다. 현재까지 추진한 유교문화권개발사업은 북부지역 11개 시·군에 8개 분야 186개 사업에 총사업비 1조 5208억 원의 예산을 투자했다. 서부권(상주, 문경), 북부권(영주, 봉화), 중부권(안동, 영양, 예천), 남부권(의성, 청송), 해안권(영덕, 울진) 등 5개 권역별로 나누어 추진하고 있다. 이같은 사업에 따라 하회마을, 소수서원, 문경온천 등을 비롯한 경북지역 주요관광지에 국내외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 유교문화에 대한 다양한 계층의 관심유도로 영양 주실마을 문학여행, 의성 산운마을 탐방, 전통문화체험관광 등의 테마별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더욱이 중앙고속도로 및 중부내륙고속도로 개설 등 교통접근성이 향상됨에 따라 경북 북부 지방을 찾는 관광객이 2000년 1232만 명에서 2009년 3593만 명으로 191%나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관광객 증가로 인해 상당한 경제적 이익이 창출되고 있다. 문화관광부 경북북부 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 2차변경계획 연구용역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생산파급 효과 약 3조3330억 원, 소득파급 효과 약 8293억 원으로 나타났다. 김구동 기자 고용파급 효과 6만9000명, 부가가치 파급 효과 약 1조6470억 원으로 경제적 효과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경북 북부 지역 관광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문화재 보전기반구축과 지역간 균형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경북 북부지역 관광자원 및 시설확충으로 국민관광 기회를 확대시켰고 지역주민들의 여가공간 확대로 삶의 질 향상과 관광 및 문화자원의 개발·정비를 통해 도민의 자긍심 고취에도 크게 기여했다. 도 관계자는 "현재 추진중인 42개 사업장의 효율적인 관리와 함께 기반조성이 완료된 지구에 대해 국내외에 적극적인 민자유치활동을 펼쳐 유교문화의 기반 확충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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