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의 기업대학 연계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워크숍이 지난해 우수 사업자로 평가된 영진전문대학에서(교수회관 3층) 1일 개최됐다.
중기청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날 W/S에는 올해 사업자로 선정된 전문대, 4년제 대학, 한국폴리텍대학 등 전국 22개 대학 관계자와 관련 기관 공무원 등 37명이 참석해 올해 추진하는 우수 사업의 사례를 공유하고 사업 운영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방안이 협의됐다.
기업대학 연계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은 중소기업의 인력부족과 청년 실업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중소기업과 대학이 협약을 체결하고 해당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개발, 학생들을 교육 후 졸업과 동시에 해당 기업에 취업시키게 된다.
이날 W/S에선 이병욱 충남대학교 교수의 교수학습방법, 교육과정에 대한 주제 발표, 대학별 우수 사례 소개에 이어 최동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박사가 사업 자문 결과를 발표했다.
또 기업-대학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 협의회를 담당하고 있는 각 대학 실무진들의 토론도 이어졌다.
특히 우수사례 발표에선 직무분석, 교육과정 개발 절차, 교육훈련 목표와 인재상이 소개되고, 교육과정 개발 시 산업체의 참여도와 교육개발의 어려웠던 점 등 구체적인 추진과정이 소개된다.
이 사업에 선정된 22개 대학은 이미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기업체에선 강사지원, 학생들의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해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