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오후 1시19분께 인천 영종도 방향 인천대교에서 승객 등 25명을 태운 버스가 10m 아래 갯벌로 추락, 12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버스는 인천 송도에서 영종도 방향으로 달리다, 요금소를 400m 지난 지점에서 고장으로 정차중이던 차량을 피하려다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가 난 버스는 포항에서 인천공항을 오가는 29인승 버스로 사고 당시 25명이 탑승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조차량 등 24대와 구조인력 55명을 투입,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사망자와 부상자는 인천 인하대 병원과 길 병원, 검단 탑 병원, 현대 유비스병원 등으로 옮겨졌으며, 부상자 중 다수는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