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포항시 남구 구룡포 7리 해수욕장에서 최용성·서재원·이준영 등 전 현직 시의원과 내빈 50여 명, 지역민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수욕장 개장식 및 수신제 행사를 가졌다. 이날 지광우 번영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신제 행사에 참석한 주민과 7리 변영회 여성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구룡포해수욕장은 길이 400m, 폭70m, 넓이 6000평의 백색 모래 백사장으로 반달형의 모형을 가진곳으로 수심이 낮아 어린아이들도 해수욕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또 해안선을 따라 형성된 해안의 경관이 수려하고 영일만의 해돋이와 바다낚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는 재격이며 인근에 있는 구룡포항은 동해안 오징어 전진기지로 활어오징어, 대게, 장어, 가자미, 노래미 등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 구룡포 해안가 동리방파제에서는 뱅어, 돔, 망상어, 모래무지, 모래미, 가자미, 뱀장어, 참돔, 돔, 우럭 등이 꾸준한 조황을 보이고 있어 배낚시 갯바위낚시를 하는 낚시꾼들이 연중 붐비는 곳으로 해수욕장 겸 낚시터로 이름나 있으며 600평 규모의 주차장과 대형화장실 2개, 사워장 3개, 매점 간이식장 40여개, 민박 50개, 식수대 3개가 시설돼 있어 하루 5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올해는 백사장의 미세한 자갈, 유리조각, 쇳조각, 생할쓰레기 등 각종 폐기물을 깨끗이 청소해 모래사장의 질을 높였고, 8월 7일과 8일 구룡포청년회의소(회장 김동국)가 주관하는 해변축제(오징어맨손잡기. 가요제. 연예인공연. 해변커풀만들기. 오징어 활어즉석시식코너. 불꽃쇼)등 각종행사를 가질 예정이며, 지역특산품 코너를 마련해 볼거리 먹거리를 함께 준비했다. 서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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