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부설병원이 개원 100일 기념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조그마한 잔치를 마련한다.
이 병원은 7일 오후 7시 30분부터 병원 1층 로비에서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주민초청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의 명칭은 작은 음악회이지만 출연진이나 취지를 볼 때는 작다는 행사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다.
최근 대구뮤지컬페스티발에 출연하여 감미로운 선율로 최고 인기를 끌었던 현악 4중주 ‘칸타빌레’팀이 첫 무대를 장식하고 코리안팝스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인 김영찬 씨의 섹소폰 공연이 이어진다.
국내 최고의 화음을 자랑하는 남성 중창단 ‘이깐딴띠’와 통기타 듀엣 ‘BG PAPA’팀은 참석자들에게 편안하고 친숙한 시간들을 선사하며 국내 최정상의 뮤지컬 가수인 신영숙 교수가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1시간 30분 동안 다양한 음악장르에서 국내 최정상급 주인공들이 아름답고 감동적인 음악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대구보건대학 김한수(52 작업치료과 교수) 병원장은 "치료와 간호에 지쳐있는 환자와 보호자, 임직원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고 지금껏 병원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와 사랑을 전하기 위해 음악회를 마련했다." 며 "개원 100일을 맞이한 만큼 더욱 큰 책임감으로 지역사회의 건강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