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강동면 모서리외 2개마을, 211ha에 총사업비 130억원을 투입해 2009년부터 2014년까지 배수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주시 강동면 모서리, 천북면 오야리, 모아리 3개지구는 농경지내 토사배수로의 퇴적이 심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시 배수기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침수지구로서 주민의 영농에 피해가 가중됨에 따라 경주시는 중앙에 건의를 통해 배수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배수장 설치공사에 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7,069㎡(2,138평)부지를 매입했고, 2014년까지 사업비 85억원을 투입해 배수펌프장 1개소, 배수문4개소, 배수로 4.5㎞확장, 지반이 낮은 저지대 경작지에 18ha에 대한 매립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며, 올해는 사업비 30억원을 투입, 1.0㎞에 대해 배수로 확장공사와 기계(펌프3대)를 설치한다.
이 공사가 완료되면 그동안 상습침수로 인하여 고통 받았던 경작민들의 생활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안정영농 도모 및 농업생산성 향상으로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주시는 농경지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신규사업을 발굴해 배수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흥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