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교육재단(이사장이대공)은 포항제철지곡초등학교(교장 김영종) 전형민군(6년)이 제19회 원자력공모전 초등학교 미술 부문에서 대상인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함연희 교사는 지도교사상인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원자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긍정적인 인식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 주관하며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녹색성장을 이끌어 갈 원자력 에너지의 다양한 이용에 대한 글과 그림(포스터, 회화)을 우편을 통해 접수했다. 초등 미술 부문은 총 5396편의 작품이 응모됐다. 시상식은 21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으로 입상자에게는 1박2일 간 국내 원자력시설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전형민 군은 “큰 상을 받게 돼 얼떨떨하고 원자력 에너지를 통해 더욱 깨끗해진 자연과 행복한 가정을 재미있게 표현했다”며 “미래의 에너지인 원자력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지도를 맡은 함연희 교사는 “전형민 군은 무척 창의적인 학생이다”며 “교사를 비롯해 재단 차원에서 오랫동안 창의성 교육에 심혈을 기울인 것이 미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결과물을 도출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윤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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